지난 1일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단체인 PCA KOREA와 KAFF가 함께 치르는 ‘PCA KOREA & KAFF SUPER SERIES(슈퍼시리즈)’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이번 PCA & KAFF 슈퍼시리즈는 PCA프로 또는 각국 협회장의 추천, 아마추어 우승자들이 경합하는 엘리트 리그로 총 상금 4300만원으로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피트니스 대회 중 최대 규모였다.
30여 개국에서 참가를 신청해 대규모 국제대회로 치러진 ‘PCA KOREA & KAFF SUPER SERIES’는 ‘PCA 아시아 프로카드’와 ‘국제 프로카드’, ‘KAFF 프로카드’가 우승 선수들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개최 전부터 선수들의 관심을 끌었다.
PCA KOREA & KAFF 슈퍼시리즈 대회는 남성종목 보디빌딩, 클래식보디빌딩, 머슬모델, 피지크, 스포츠모델 이 있으며 여성 종목은 어슬레틱피규어, 톤피규어, 트레인비키니, 비키니가 있다.
보디빌딩, 피지크, 머슬모델, 비키니 종목이 있는 슈퍼시리즈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선수는 인터네셔널 프로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슈퍼시리즈 ‘보디빌딩 202언더’ 종목은 피터 모나르, ‘보디빌딩 202오버’ 종목에선 윤종묵 선수가 1위를 수상했으며 여자종목 ‘비키니’에서 송아름 선수가 1위를 수상했다.
이번 PCA&KAFF 슈퍼시리즈의 후원사인 DY카랜드 강성균 운영위원장은 이날 여자 비키니 종목 중 숏 부분의 시상을 담당했다.
부천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 DY카랜드는 시상과 함께 대회장에 부스를 설치, 선수들에게 무료로 생수를 나눠주고 SNS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대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944908&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