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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 DY카랜드, 코로나19에 슬기롭게 대처

 

경기도 부천 신상로에 위치한 ‘DY카랜드’ 중고차매매단지는 이번 코로나 사태를 대비하여 내방 고객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입점해 있는 80여개 상사 사무실에 하루 2차례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내방 고객의 동선이 잦은 1층과 2층 엘리베이터 앞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수시로 소독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하여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의 전염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

또한 입고된 차량의 내부 소독을 위해 고객지원센터에 분무 소독제를 비치하여, 누구나 수시로 차량 내부 소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카랜드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DY카랜드’ 중고차매매단지는 깨끗한 이미지를 위해 내부적으로 딜러들의 허위매물과 호객 행위를 단속하는 자체적인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비자들과의 신뢰 쌓기를 위한 인증상사를 선정하여 차량의 보증서비스까지 실시하는 인증상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차량 판매에 대한 소비자와의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딜러들에게 서비스 마인드를 각인시키기 위한 교육 또한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보호시스템, 안심 구매 서비스 및 보증 서비스 등을 토대로 'DY카랜드’ 중고차매매단지는 점진적으로 고객과의 신뢰도가 향상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미흡한 부분까지 보완하여 철저하게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DY카랜드 운영위원장은 "DY카랜드 중고차매매단지는 이번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뢰받는 중고차 시장의 선도자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내방할 수 있으며, 이번 국가적 위기 또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DY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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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3-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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