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부천에 위치한 중고차 매매단지 DY카랜드(디와이카랜드)는 지난 18일 소비자들의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 중심의 ‘안전구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DY카랜드가 이번에 시행하는 ‘안전구매 캠페인’은 매매단지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거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구매안전장치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DY카랜드 관계자는 “현재 고객센터를 통한 안심구매가이드 서비스, 인증상사 제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사원정보 및 매물 정보 조회서비스 등 소비자가 직접 이용 할 수 있는 다양한 구매안전장치를 매매단지 내/외부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활용빈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DY카랜드는 추가적으로 1분기 중에 고령자 및 모바일 소외계층을 위한 내방고객 전용 키오스크, 허위매물 유형 및 예방 관련 콘텐츠를 추가로 구축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 할 수 있는 매매단지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DY카랜드의 인증상사 제도는 매매단지에 입점해 있는 70여개 매매상사를 대상으로 까다로운 선발 기준을 통해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매매상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관련하여 DY카랜드 관계자는 “중고차 매매가 처음이거나, 차량에 대한 신뢰도 높은 상담 서비스가 필요 할 경우 고객센터를 통해 인증상사로 연결해드리고 있다. 물론, 인증상사에 대한 정보가 아닌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 또는 종사원의 평판정보 역시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DY카랜드의 인증상사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매매상사 정보 및 안심구매서비스는 DY카랜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